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중하위권 (문단 편집) ===# [[섬도희]]△◇ #=== 어드밴티지를 복사해주는 마법카드들을 운용하면서 섬도희 몬스터 단기로 견제하다 킬각을 보는 운영덱. 강력한 효과가 있는 마법카드를 돌려쓰며 상대를 견제하는 특유의 재미가 있고, 오타쿠 감성을 자극하는 일러스트 덕분에 유저층이 꽤 탄탄하다. 그나마 환경권에 있는 덱들 중 누구나 운영덱이라고 인정하는 거의 유일한 덱이기 때문에 이런 쪽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고는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추천되지는 않는데, 일단 섬도희 덱으로 다른 강력한 티어권 덱들과 맞붙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숙련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패트랩 비중이 높은 운영덱인 만큼 상대방의 카드를 잘 알아야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를 훼방 놓을 수 있고, 그렇게 버티면서 하야테로 조금씩 압박한 뒤 대응 속성 령사-셀레네-액세스코드 토커 전개로 턴킬을 노리는 게 주된 승리 플랜이라서 항상 킬각도 잘 재고 있어야 한다. 또 단기로 메인 몬스터 존을 비우거나 묘지에 마법 카드를 적절히 덤핑하는 등 은근히 까다로운 부분이 많다. 인게이지 한번 잘못 쓴 게 스노우볼이 되어 그 판을 지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이밖에도 선공 필드가 부실한 점이 있지만 이 부분은 앵커 무제한과 카가리 준제한, 링케이지 출시로 작정하고 후공 플랜으로 바꿔 킬각을 노리는 구축이 생기기도 했다. 어차피 집이 부실하고 견제도 제한적이라면 상대방의 전개 완성을 상정하고 돌파하고 운영한다는 식의 전략이 먹히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스프라이트 분기부터 무효계 패 트랩을 빼고 길항승부나 명왕결계파 같은 돌파 카드로 해결하는 방법이 퍼지기 시작한 덕에 후공축 섬도는 비스테드라는 하드 카운터가 상륙한 23년 6월 시점부터 유효하기 시작한 전략이며[* 후공축 자체가 이미 연구는 된 상태이나 링케이지 수록 전에 연구되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결정타가 약화되어도 상대도 자원은 없어지기 때문에 고의로 개싸움에 진입한 뒤 운영전으로 바꿔버리면 섬도 입장에서 딱히 불리하지만은 않다. 현재로서는 섬도 이상으로 자원 싸움으로 우위를 점하는 뱅키시 소울 등의 등장으로 인해 더더욱 후공 트럭축으로 굳어진 상황. 서로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의 운영전은 섬도에 대적할만한 테마가 그리 많지 않기에 이 방식 말고는 운영이 쉽지 않다. 결국 남은 문제는 성능 대비 높은 덱값인데 테마권 내에서만 UR이 인게이지 2, 카가리 2~3, 링케이지 3으로 최소 7장이 필요하고 세리온즈 용병으로 킹 2, 투기장 2~3을 먹는데다가 마법쌓기+부스팅 용으로 [[갑부 고블린]] 같은걸 3장 넣은 리스트가 많다보니 이 덱만을 위해 지출해야 하는 UR CP가 굉장히 많다. 그나마 다행인건 후공 플랜으로 가게 되면 세리온즈 파츠는 선택지에 가깝다는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